‘이휘재♥’ 문정원, 예쁜 코트 입고 아쉬움 잔뜩 “친구도, 전시도 보고 싶은 그런 날..” [★SHOT!]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만은 친구도 만나고 싶고 전시도 보고 싶은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짙은 브라운 색상의 코트를 입고, 가죽 롱부츠로 포인트를 준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지만 문정원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소화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문정원은 허리에 두른 끈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