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보디를 뽐냈다.
최은경은 16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하체운동 후 첨이네요 휴우 .. 운동하기 정말 어려운 요즘이예요 그쵸”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저도 너무 빵을 먹어대고 ㅠㅠㅠ . 집에선 운동할 때 집중이 안 되고 ..ㅠㅠ . 홈트 장인 여러분 존경함돠. 우찌 되얐든 오늘은 혼자 전신운동했어요. 암튼 다시 정신차려야지 !!!”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은경은 엄살이 무색할 정도로 운동으로 만든 퍼펙트 몸매를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근육으로 잡힌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눈가에는 주름이 잡혀 있지만 몸매 만큼은 20대 뺨친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키 174.5cm, 몸무게 56kg대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몸짱 아줌마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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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