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이 연말을 맞아 잠시 쉬어간다.
‘경이로운 소문’ 측은 16일 OSEN에 “‘경이로운 소문’은 19일 20일 예정대로 7, 8화가 정상 방송되지만 방송사 내부 사정에 따라 9회와 10회는 각각 2021년 1월 2일, 3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 원작 캐릭터 싱크로율 200%로 구현한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일품이다.
덕분에 4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26일, 27일 휴방으로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 1월 첫째 주 다시 안방을 찾을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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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