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출신 윤현숙이 포근한 겨울 패션의 진수를 뽐냈다.
윤현숙은 16일 오전 개인 SNS에 “Don’t worry 춥죠?? 암요 겨울이니 춥죠 걱정마세요 쑤기가 추위를 물리칠 장갑과 모자 준비 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생뚱맞은 ㅋㅋㅋ 털슬리퍼는 실내용으로 신다 봄이 오면 신고 나가야죠. 반반 패션이 유행이니 쑤긴 반반으로 할께요 ㅋㅋ”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현숙은 털모자에 화이트 퍼니트를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셀카 사진에서는 여대생 뺨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현재 그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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