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홈트에 이어 새벽 러닝으로 체력을 단련했다.
션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홈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꾸며진 화려한 운동 방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무게가 있는 덤벨을 들고 근육 단련을 하고 있다. 환하게 햇빛이 드는 방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션이다.
이어 션은 “새벽 러닝. 남산 둘레길. 얼음되는 줄. 영하 12도”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모자와 마스크, 장갑 등으로 무장하고 새벽 러닝에 나선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영하의 추위에도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다.
션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러닝 인증샷을 공개하며 내년 철인 3종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