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끝없는 ‘먹방’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먹방은 여러분과 함께 해야겠네요. 혼자 먹으니 맛이 별로. 그래놓고 싹비움. 저는 이제 천천히 졸린 눈을 비비며 잡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서 잘 준비를 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레이스가 달린 잠옷을 입고 헤어밴드로 머리카락을 모아 올렸다. 함소원은 잠들기 전 미모를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 빈 접시가 담겨 있었다. 함소원은 최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먹방’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늘 변함 없는 늘씬한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앞서 자신의 몸무게를 51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