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장윤주가 모델포스를 발산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6일인 오늘 모델 겸 배우인 장윤주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은 #왜 불러 포즈 #목 돌아간 거 아님 #왜 불러왜 불러"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몸에 착 달라붙는 쫄티와 바지를 착용하며 출산한 아이 엄마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살없는 넘사벽 몸매를 뽐내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모델 포스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1997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장윤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싱어송라이터와 영화 배우로도 재능을 뽐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일과 가정을 모두 훌륭하게 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배우 문소리와 김선영,과 함께 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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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