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북유럽 소녀같은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호 추워"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한 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북유럽 소녀처럼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믿듣탱’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로 막강한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제인 15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at Do I Call You’는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 세우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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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