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 초미니스커트 입고 늘씬한 각선미 뿜뿜‥마네킹이 따로 없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6 20: 40

배우 신세경이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런온' 본방사수 요정으로 변신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신세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밤 9시에 다시 만나요"란 인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드라마 '런온' 포스터 앞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형같은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녀 비주얼올 폭발해 팬들의 이목을 더욱이 사로 잡았다.
한편, 신세경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달리는 로맨스 드라마.
신세경은 극중 오미주 역을 맡았다.신세경이 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런 온'은 16일인 오늘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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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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