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정신욱, 딸 같은 아들 서호 안고 서로 애정폭발.."우리 셋 #정들레 가족"

방송인 양미라가 남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셋 #정들레가족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 씨, 그리고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신욱 씨는 아기띠를 이용해 아들은 안고 있고, 서호는 아빠 품에서 편안하게 웃고 있다. 양미라는 환하게 웃고 있는 서호가 귀여운 듯 볼에 입을 맞추려고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신욱 씨 역시 양미라와 서호를 사랑스러워했다. 단란하고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이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