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여러분 '육·퇴'가 이렇게 신납니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7 04: 57

방송인 박슬기가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나는 유쾌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어제 박슬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슬기로운 공구생활"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하늘을 나는 듯이 기쁜 미소를 지으며 제자리에서 폴짝 뒤고 있는 모습. 양손을 만세자세로 취하며 유쾌하게 카메라르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행복한 웃음과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박슬기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2’에 출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에 도전할 것이라 알려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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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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