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레이싱걸 출신 배우 오윤아가 남다른 비주얼 자태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어제 배우 오윤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 촬영 끝나고 사진놀이~너무 춥다 그래도 우리에겐 팀복이 있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벽에 기댄 채 남다른 모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싱걸 답게 가벼운 포즈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와 분위기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설의 1세대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오윤아는 다가오는 2021년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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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