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소고기 ‘먹방’을 또 공개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SNS “한우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우 먹방을 하며 팬들과 SNS 라이브로 소통에 나선 것.
함소원은 이날 진화와 함께 야식을 먹으며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야식 메뉴는 이번에도 한우. 함소원은 한우 야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만의 먹는 팁까지 언급하며 ‘먹방’에 집중했다. 진화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함소원을 위해서 옆에서 계속 고기를 구워줬고, 그러면서도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한우에 이어 국수까지 폭풍 먹방을 이어갔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붓기 없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다. 팬들의 질문에도 답해줬다.
또 함소원은 진화의 어머니인 중국 마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마마는 너무 잘 지내고 계시고, 다음 달에 오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17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