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아내인 가수 메이비가 주부 내공을 보여줬다.
메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안 먹을 줄 알지만 의무감에 만들어 본다. 밑반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박볶음을 비롯해 멸치볶음, 버섯 볶음, 진미채, 메추리알 조림 등이 반찬통에 한가득 담겨있다.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과 세 아이를 위해 주부 내공을 발휘해 한 번에 다섯 가지 밑찬반을 완성한 것.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메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