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폴킴과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7일 오전 정해인은 개인 SNS에 "촬영장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 넣어준 태형이와 외유내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P개의날 화이팅!"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폴킴, 영화 제작사 '외유내강'의 커피차 선물을 받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정해인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정해인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설강화 : snowdrop (가제)'에 출연한다.
또한 정해인은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D.P.' 출연을 확정지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정해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