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옥주현의 단란한 식사 모습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금체질 여배우님들 맛저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옥주현이 차린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있는 배우 조여정과 뮤지컬 배우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이들을 ‘금체질 여배우님들’이라고 표현했다. 이와 함께 반찬으로 준비한 뽈락은 통영에서 올라왔다고 강조했다.
옥주현과 조여정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kg 이상 체중 감량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고 있다. 조여정은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