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짐승매력 연하남의 직진 로맨스..잘생김에 근육질 몸매까지(제그마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7 09: 11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직진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서지성(송하윤)과의 직진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타면서, 정국희(이준영)의 숨겨진 과거 스토리가 언급됐다.

극중 정국희는 소방관 몸짱 달력을 찍게 되며 서지성이 직접 태닝크림을 발라줬고, 서로 더 가까워졌다. 이 과정에서 이준영의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도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서로를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두 주인공 서지성과 정국희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지면서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한편, 매번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던 이준영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첫 로맨스 드라마 주연을 맡아 여심을 접수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이준영은 다수의 작품의 주연을 확정짓고 연기, 앨범, 그림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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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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