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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가 '여신강림' 촬영 중 반가운 근황을 전해왔다.
박유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강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수진은 화장, 어플, 포토샵이 필요 없는 새봄고의 원조 쌩얼 여신. 걸크러시 넘치는 성격에 공부까지 잘하는, 그야말로 '갓벽'한 인물이다.
더블코트 차림으로 등장한 박유나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수진이는 밝고 인기도 많고 전교 상위권에서 놀고 있는 캐릭터라서 단정하고 예쁘게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유나는 "수진이라는 친구가 완벽한 인물로 설정된 만큼, 최대한 수진이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더 많이 하겠다"며 '여신강림'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박유나는 "저뿐만 아니라 여신강림의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영상 속 박유나는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수진으로 분한 박유나가 '여신강림'에서 보여줄 활약상이 더욱더 기대된다.
박유나가 출연하는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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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