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5살 리호가 만든 종이인형 벽에 가득 장식한 ‘딸바보 엄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7 11: 20

배우 손태영이 딸이 만든 종이인형을 벽에 가득 장식하며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리호 작품전 붙일 게 너무 많아 패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5살 딸 리호 양이 종이로 인형을 만들고 종이에 그린 그림을 벽에 붙인 모습이다. 

이어 손태영은 “온 집안이 종이잔치”라며 리호 양의 열정 가득한 작품을 예상케 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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