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게임 부문 독립 법인인 수퍼브(공동 대표 김선행·오민환)가 모바일 리듬게임 ‘Rhythm Hive(리듬하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Rhythm Hiv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Rhythm Hive’는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이다. 수퍼브는 지난달 옥외광고와 ‘Rhythm Hive’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을 ‘Rhythm Hive’에서 플레이할 수 있음을 예고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곡을 ‘Rhythm Hive’에서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Rhythm Hive’는 1인 플레이 모드는 물론, 멀티 플레이 모드도 지원한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원하는 곡과 멤버의 파트를 선택하면 글로벌 유저들과 한 팀을 이루어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방식이다. 또한, 연주할 곡의 길이를 Short(쇼트), Full(풀) 두 가지 버전으로 선택할 수 있고, 3곡 연속 Short(쇼트) 버전으로 연주하는 Mix(믹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여러 모드를 활용,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음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Rhythm Hive’ 사전등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hythm H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수퍼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