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하 벤틀리)이 구수한 입맛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7일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조청에 가래떡은 진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틀리가 의자에 앉아 가래떡을 야무지게 손에 쥔 채 조청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래떡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초콜릿이나 사탕에 푹 빠지는 여느 어린이들과는 달리 벤틀리의 구수한 반전 입맛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벤틀리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