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군 시절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규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올해 전역한 이후 근황에 대해 "상반기에는 쉬는 시간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일정이 밀려서 쉬다가 여름부터 바쁘게 일을 했다"고 했다.
김성규는 전역을 앞두고 활동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병장쯤 되면 사회로 나가는데, 사회에 내가 설 자리가 있을까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김성규는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를 최근 발매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