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커플티 좋아하는 남편,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 (ft. 박보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7 13: 52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박보검의 팬들이 선물한 후드를 입고 커플 인증샷을 찍었다.
하희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해요! 덕분에 커플티 좋아하는 수종 씨도 감사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드라마 ‘청춘기록’ 후드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후드는 ‘청춘기록’ 주연 박보검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블랙 컬러의 후드를 입은 최수종과 하희라는 손가락 하트로 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커플티를 좋아하는 ‘사랑꾼’ 최수종에게는 이만큼 더 좋은 선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의 엄마로 분했으며, 최수종은 카메오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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