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서준이 주워온 모과로 작품 만든 엄마 "열심히 기다렸구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7 14: 18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아들 서준이 주워 온 모과로 예쁜 장식을 완성했다.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준이가 주어 온 뉴 모과. 모과 떨어진 걸 어찌 그리 잘 알지"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당 모과와 꽃들로 예쁜 장식이 완성돼 있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센스가 돋보인다.

“서준이 귀여워 역시 정원님 아들”, “엄마가 좋아하니 서준이가 엄마 주려고 열심히 기다렸나보네요”, "계속 모과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었다니 정말이었네요. 이쁜 녀석이에요”, “왠지 서준이가 주워왔다고하니 더 귀엽”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 군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