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으리으리 송도 자택서 럭셔리 육아…안소미 "역시 선배님 클라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7 14: 43

방송인 현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하게 함 보내보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현영의 아들을 촬영한 것. 거대한 장난감을 펼쳐놓아도 널찍한 공간이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현영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현영은 아들의 머리에 자신의 뺨을 갖다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중.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코미디언 안소미는 "역시 선배님 클라쓰"라는 댓글을 남기며, 현영의 육아 일상에 감탄을 터트렸다.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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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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