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요요' 강재준, ♥이은형과 장어 먹고 원상복귀 "다이어트 시작"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7 14: 53

강재준이 '17kg 요요' 이후 홈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 #다이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집에서 '홈트'(홈 트레이닝)로 운동을 시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은 코로나19 여파로 밖에 나갈 수 없자, 근력 운동을 도와줄 각종 기구를 마련해 홈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17kg을 감량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요요가 온 사실을 고백하면서 "17kg을 뺐는데 다시 살짝 쪘다. 아내 은형이한테 음란 마귀가 들어와서 장어를 매일 먹인다"며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강재준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체감상 17kg 이상 찐 것 같다. 이젠 진짜 근력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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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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