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your flower 오늘도 화이팅.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큼지막한 꽃다발을 품에 앉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붉고 강렬한 꽃 앞에서도 더욱 눈에 띄는 미모가 돋보이며,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점점 예뻐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어느 쪽이 꽃이죠?”, “꽃이 꽃을 들고 있네요”, “점점 더 예뻐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