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子 주안 내년 10살, 옛날 영상 보고 '내가 이렇게 귀여웠냐'고 해" ('컬투쇼')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7 15: 37

'컬투쇼'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소현은 "보름 후면 (나이가) 두 자리 숫자가 된다. 많이 컸다. 자기 옛날 영상 보면서 '내가 이렇게 귀여웠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주안이가 동요를 잘 모른다. 저희가 뮤지컬 노래를 연습하다 보니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뮤지컬 넘버를 부른다"며 남다른 집안 내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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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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