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멋진 반려견을 자랑했다.
배정남은 16일 개인 SNS에 “벨과 함께 출근 기쁨라사로 오세예~ #기쁨라사 #악마는정남이를입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려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반려견 벨은 위풍당당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기하고 있다. 주인 만큼 옷 잘 입는 개로 소문난 까닭에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그 주인의 그 개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나영석 PD와 손잡고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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