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세 딸을 위한 상큼한 아침상을 자랑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17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식공주들 아침상 #아직두끼남았네? #귀찮아도이쁜거좋은거해먹여야지 #포동포동2020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 세윤, 소윤, 다윤을 위한 건강한 식단이 담겨 있다. 샌드위치와 토마토, 딸기, 체리에 주스까지 곁들여 아기자기하면서 건강을 챙긴 한 끼가 완성됐다.
한편 이지인 씨는 2006년 정웅인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세윤, 소윤, 다윤은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큰딸 세윤은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이 됐는데 어렸을 적 인형 같으 ㄴ외모로 ‘한국의 수리’라는 애칭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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