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가족과 행복한 미리 크리스마스 “♥정조국이 막내 업고 찍어줘”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7 16: 42

배우 김성은이 자녀들과의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 벽 트리 이후로 계속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다섯 식구 다 같이 사진 찍기 어려움. 신랑이 재하 업고 우리 셋 사진 찍어줌. 산타 할아버지 저도 선물 주세요. 우리는 서로의 산타. 정산타 이번엔 내 선물 꼭 챙기게나.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로 미리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는 김성은과 자녀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 앞에서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첫째와 둘째의 훈훈한 남매애가 돋보이며, 엄마와 아빠를 빼닮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특히 해당 사진들은 남편인 정조국이 막내를 등에 업고 촬영한 것이라고 전해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의 분위기가 돋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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