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라디오 스페셜DJ를 하며 막강한 미모를 뽐냈다.
17일 오후 KBS 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망원 짐승녀 허안나 씨와 면치기 달인 윤덕원 씨! 폭풍 연기력을 맞받아친 스페셜DJ 이연희 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스페셜DJ로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한 이연희와 게스트 허안나, 윤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안나와 윤덕원은 이연희를 사이에 두고 장난스러운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허안나는 이연희의 미모에 감탄한 듯 두 손으로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허안나와 윤덕원 사이에서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이연희는 이날 라디오에서 “기념일을 잘 챙긴다”라고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연희는 오는 30일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