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가 사진을 통해 코로나 속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집 안 거울에서 셀피를 남기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가 성장할수록 한층 더 서수연씨를 닮아가는 모습이다.
서수연,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은 지난해 8월 태어났다.
한편 이필모는 올해 개봉한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 우정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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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