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상' 여자친구 엄지, 젖살이 이렇게 빠졌다고? 날카로운 턱선에 베이겠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7 20: 20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베일듯한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7일인 오늘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는 마치 겨울왕국의 공주처럼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젖살이 완전히 빠진 엄지가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며 물 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 잡았다 .

한편, 지난 13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는 최근 다리에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로부터 다리 근육 및 힘줄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면서 "당분간 통증 부위에 무리가 가는 스케줄에는 불참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케줄에 엄지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참여할 예정"이라며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달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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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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