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미스트롯2' 전시즌 최초 초등부 전원 동반 본선 진출..눈물 바다

 임서원, 김다현, 이소원이 추가합격하면서 초등부 전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초등부 추가 합격자 발표가 이어졌다. 

초등부 7명 중 4명이 올하트를 받았다. 그리고 임서원, 김다현, 이소원의 추가합격을 두고 마스터들은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임서원은 14하트, 김다현은 13하트, 이소원은 12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그 어떤 추가합격자 토론보다 치열하고 길었다"라며 힘겨웠던 토론 과정을 설명했다.

토론을 거쳐 발표된 추가합격자는 임서원, 김다현, 이소원 전원이었다. 이로서 시즌 최초로 한 부서가 전원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합격 통보를 받은 초등부 7명 전원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펑펑 눈물을 흘리며 큰절을 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