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야식을 한다고 전해 팔로워들의 관심이 모였다.
함소원은 18일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야식”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172cm로 장신인 함소원은 최근 몸무게가 51kg이라고 밝혔다. 늦은 시간에 먹어도 운동과 식단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는 것.

이어 함소원은 “다들 주무시죠? 일을 하고 온 와이프 기다려준 남편”이라며 “같이 냉장고 털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8년 결혼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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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