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Christma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유리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달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의 사진에 김가연은 “더워도 긴팔 입고 손목과 발목을 보호해야 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아프다”고 조언했다.
한편, 사유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