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민과 정아라의 딸 서은 양이 100일을 맞았다.
정아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은이 100일.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우리 아가 크느라 고생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00일을 맞은 강성민-정아라 부부의 딸 서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에서 조촐하게 100일 잔치를 연 듯한 모습이다.
귀엽게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서은 양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강성민이 뒤에 숨어있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정아라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자”f며 “턱을 너무 들어서 아빠가 숨은 고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지난 9월 딸 서은 양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