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톱모델의 급이 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이현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잘랐어요. 오랜만에 풀 착장한 기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작은 얼굴들만 소화할 수 있는 똑단발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레드립에 금색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독특한 의상도 완벽 소화하는 이현이는 군살 하나 없이 반듯한 어깨라인과 깊게 파인 쇄골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예쁘단 말도 지칠 정도로 예쁘다”, “역시 톱모델은 달라”, “어떻게 애 엄마냐고요. 정말 대단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 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모델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현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