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couple. 눈이 오고 포근해진 오후 집 옥상에서의 2020년 겨울을 느끼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똑같은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
결혼 16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