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딸과 육아 한바탕 “씻기고 벗기고 입히고 독박 육아 패턴”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8 17: 28

방송인 박슬기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씻기고 벗기고 입히고 독박 육아 패턴이긴 합니다만 밖에도 못 나가고 건조해져서 그런지 얼굴이 벌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훌쩍 큰 듯한 딸 소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조한 공기에 빨개진 얼굴이 걱정되어 열심히 딸의 얼굴에 로션을 바르는 엄마와는 달리, 소예는 무언가에 꽂혀 무관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볼은 소예의 귀여움을 부각시켰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예 공주는 얼굴이 빨개도 예뻐”, “아기 냄새 날 것 같아요”, “볼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공문성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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