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백종원, 정말 찐! 나도 닮고 싶어" 팬심 고백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8 17: 41

배우 정준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정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 형님. 이분 정말 찐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준은 이 글과 함께 ‘백종원의 골목시당’ 장면을 캡쳐해서 올렸다. 백종원이 포항 ‘덮죽집’의 상표권 분쟁에 대해 사장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 인스타그램

정준은 “‘우리가 있는데’.. 저 말씀은 대본도 아니고 정말 마음에서 나온 말이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데 저 말이 얼마나 든든하고 위로가 됐을까요”라며 “여러분 힘내세요. 세상은 아직 백종원 형님처럼 찐인 분들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닮아가고 싶은데요. 이제야 보고. 다 지난 이야기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라며 “백종원 형님 한번 뵙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은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난 김유지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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