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도착! 무사히 음성 받고 호텔 격리 중" 근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8 18: 12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 도착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8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음성 판정 받고 호텔 격리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서 격리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오늘만 보내면 12일 남음. 이 팔찌도 두 번째”라고 적었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어 강수정은 “한국에서 와서 따뜻하다며 까불대다 으슬으슬 뼛속 차가운 실내에 역시 홍콩이다 싶고. 온돌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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