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이젠 '방탄소년단 걔' 됐다.."가요대축제 최고의 선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9 05: 51

아역 배우 서우진이 ‘2020 KBS 가요대축제’에 떴다. 
19일 새벽 서우진의 인스타그램에 “네 ㅋ ㅋ ㅋ kbs 가요대축제 bts 영상, 얘 맞아여 ㅋ ㅋ ㅋ 맞냐고 연락 많이 오네요 ㅋ ㅋ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전날 방송된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탄소년단이 엔딩 무대를 장식한 가운데 브릿지 영상에 서우진이 등장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방탄소년단이 첫 음악 방송 1위를 했던 순간을 감상했다. 

서우진의 모친은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방탄소년단 #bts #2020kbs가요대축제 #kbs가요대축제 “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의 딸 서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남자 아이지만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 덕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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