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사고 친 현장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실시간 … 그런데 왜 둘다 요즘 발이 피로하다구 얘기하는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혼술하는 동안에 족욕 하더니 바닥에 물 다쏟고…. 너가 그럼 그렇지…. 그래~완벅하면 ~어른이지”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연수 딸 송지아가 거실에서 족욕기에 물을 받아 놓고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족욕기에서 쏟아진 물을 닦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등 1남 1녀를 키우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