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집에서도 운동하는 아들 송지욱을 기특해 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축구 끝나고 오자마자...너...쫌 멋지다”라며 “집에 와서 개인 운동 한시간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고기 구어서 중간중간 먹이는데 술취해 글올리는중~~”이라며 “송지욱 확 큰 내 아들 멋지당. 프로선수 꿈. 송종국FC 미래국가대표선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박연수 아들 송지욱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송지욱은 누나 송지아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