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미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설여질 땐 한번도 넘어진 적 없는 아이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 순간 온전히 즐겨야겠단 참으로 당연할지도 모르는 결심을 하게 되는 아침이예요. 더 사랑하기. 더 즐기기. 더 웃기. 여러분도 그러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여행 중인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경화는 핑크 컬러의 의상으로 순수하고 밝은 매력을 뽐냈다. 소녀 같은 미소를 뽐내고 있는 김경화는 건강하고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