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배윤정, 시험관 1차에 ‘임신 성공’..“골드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9 11: 16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고백 후 2세 초음파 동영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골드야 앞으로 잘부탁한다”라며 “예비 엄마 초보 엄마 두렵긴 하지만 잘 지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12주라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제가 오늘 카메라를 켠 건 제일 먼저 그대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다. 제가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시도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고 시작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 한 번에 성공했다. 지금 임신 11주, 12주가 됐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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