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대충 이런 하루? 일상이 감성 화보 같은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9 11: 23

잔나비 최정훈이 포근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최정훈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충 이런 하루들. 남은 2020년도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주방에 서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책상에 앉아서는 또 무언가를 읽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이다. 

지난 11월 6일, 잔나비는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잔나비 특유의 가을 감성으로 음원 차트까지 뒤흔들었다. 
기세를 몰아 잔나비는 19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열리는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성시경, 윤도현, 김종국, 산다라박과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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