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거듭났다.
에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영상에서 그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셀카 사진에서는 아름다움이 화면을 뚫고 나온다. 에일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벨벳 리본 머리띠가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커버 영상을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지민은 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가졌다. 같이 노래해보고 싶다"라고 넘치는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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